확진자 같은층 직원 103명 검사…전원 음성
금천구 제공
지난 3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대성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에 마련된 출장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근무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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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전날 오후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 40여명을 보내 대성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 28층에 출장 선별진료소를 마련했다. 이 건물에서 금천구 17번 확진자가 근무했다. 금천구는 확진자와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 103명에 대해 검체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금천구는 수많은 직장인이 밀집해 일하는 금천 G밸리의 특성상 자칫하면 집단감염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금천구 17번 확진자는 독산1동에서 가족 4명과 거주하는 51세 여성으로, 지난달 24일 경기도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감염됐다. 가족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직장에서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일상생활에서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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