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북 초·중·고생 20만명 붕괴

2020년 전북 초·중·고생 20만명 붕괴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18-09-30 15:19
수정 2018-09-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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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초·중·고 학생 수가 2년 후면 20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30일 전북도교육청이 발표한 ‘2019∼2023학년도 초·중·고등학교 학생 배치계획’에 따르면 올해 21만 819명이던 도내 초·중·고 학생 수는 내년도 20만 3863명으로 줄고 2020년에는 19만 8619명으로 감소한다.

도내 초·중·고 학생수는 2008년도 29만 5114명으로 30만명 선이 무너진 이후 12년만에 20만명 선이 붕괴 된다.

이어 2021년 19만 5187명, 2022년 19만 1124명으로 19만명 선을 유지하다가 2023년에는 18만 6467명으로 19만명 선도 지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까지 5년 동안 감소하는 학생 수는 2만 4352명(11.6%)에 이른다.

이는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로 학령인구가 줄어든 데 따른 현상이다.

전북도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에도 학급 수는 그대로 유지해 현재 학급당 29∼30명인 학생 수를 2023년에는 26∼28명으로 낮출 계획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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