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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이버 대학교, 사이버대 중 국내 최대 규모 상담심리학과 보유

서울 사이버 대학교, 사이버대 중 국내 최대 규모 상담심리학과 보유

입력 2014-01-02 00:00
업데이트 2014-01-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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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대학 유일 학생맞춤 ‘1년 4학기제’ 도입으로 명문의 기준을 새롭게 만든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그 중 2013년 가장 높은 지원율을 보인 서울 사이버 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사이버대학 중 최대 전임교수진을 갖춘 대표학과로 모집 경쟁률이 매년 급상승하고 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책임 지도 교수제 운영을 통해 교과과정과 수업계획은 물론 졸업 후 진로까지 세밀하게 상담한다. 국내 상담 심리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이시형 석좌교수를 필두로 14명의 전임교수가 효과적인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과과정은 기초과목과 실무수업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인간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심리학 기초와 상담심리학이론 및 상담 및 심리치료 실무에 초점을 둔 교과목을 최다로 개설해 학생들이 관심과 희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전문 커리큘럼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덕분에 취업이 용이하다. 학생들은 학과 교과목 수강을 통해 청소년상담사 3급, 정신보건 임상심리사 2급, 상담심리사 2급, 임상심리전문가, 미술∙음악∙놀이치료사, 직업상담사, 범죄심리사, 발달심리사, 건강심리사, 산업 및 조직심리사 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실습환경을 갖추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 ‘심리상담센터’를 열고 학생들에게 실무환경과 전국 실습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인턴십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석사학위에도 도전할 수 있다. 2009년 개원한 상담심리 석사과정은 매년 학사학위를 받은 수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는 인기 대학원으로 자리잡았다.

상담심리학과 학과장 김현아 교수는 “대학원의 높은 인기는 그만큼 교육과정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라는 방증”이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현직 출신 교수들의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에서 얻는 경험이 어우러져 학생들이 상담∙심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는 신∙편입생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월 4일(토) 상담심리학과 이우경의 ‘스토리텔링과 투사 심리검사’라는 특강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심리검사를 체험해보고, 이를 통해 삶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봄으로써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월 7일(화)까지 201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지원자 전원의 입시 전형료를 면제해 입학생들의 부담을 줄였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일반전형 입학생(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등) 전원에게는 1년간 20%의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수업료의 50%의 학비를 지원하는 등 재학생 절반 이상(66.4%, 2013년 정보공시 기준)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제도를 마련했다.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평론학과) 등 6개 학부 19개 학과(전공)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http://apply.iscu.ac.kr) 또는 전화(02-944-5000)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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