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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스포츠센터를 네트워크화하다

전국 스포츠센터를 네트워크화하다

입력 2010-12-15 00:00
업데이트 2010-12-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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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20여개 헬스클럽을 당신에게…저렴한 가격으로 120여개 헬스클럽 이용

“평일에는 회사 옆에서, 주말에는 집근처에서 운동을 하니 늘어난 체력과 단단해진 다리에 아내가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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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수(38·삼성생명 교육파트) 과장은 튼튼해진 다리와 쏙 들어간 배를 보이며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몇 해 동안 회사에서 지원하는 체력단련비로 역삼역 회사근처 헬스클럽을 다녔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유는 하나다. 잦은 회식과 야근에 일주일에 한번 이상을 이용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또 가끔 일찍 가는 날에도 아내와 아이들에게 가장 역할을 하느라 운동을 포기하기는 일이 잦았다.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일주일에 최소 3번, 30분 이상씩 해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이런 정 차장에게 변화가 생겼다. 바로 ‘라파엘헬스넷’ (www.raphagym.net)을 만나고 부터다.

 그는 우연하게 회사 내부 게시판에 올라온 글를 보고 라파엘 헬스넷으로 헬스클럽을 옮겼다. 아니 헬스넷의 회원 가입하고 지정 헬스클럽을 이용했다는 말이 더 정확하다.

 라파엘 헬스넷은 서울뿐 아니라 분당, 일산, 용인, 안양, 평촌, 인천 등 수도권 120여개 헬스클럽이 체인으로 등록하고 있다. 회원은 120여개의 헬스클럽을 아무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 과장은 “평일에는 한 두번 강남역에 있는 ‘포레스트’에서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일산 ‘올림픽스포츠센터’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어디든 편리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라파엘 헬스넷의 가장 큰 장점은 수도권 120여개 체인 헬스클럽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원들은 등록된 헬스클럽 가운데 어떤 곳에서든 매일 운동을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특히 직장인들은 회사 근처나 집 근처에 헬스클럽을 등록하면 사실 한 달에 4~5번도 이용 못하고 ‘돈’만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다른 특징은 강남의 고가 회원제 헬스클럽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연회원제로 운영하는 헬스클럽은 대부분 일년 연회비가 180만원선에 달한다. 하지만 라파엘 헬스넷을 이용할 경우 한 달에 9만9000원이면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수원에 런닝머신을 100대 보유한 TOP 피트니스 센터, 분당에 수입산 장비로 무장한 발리 피트니스센터 등 120여개 체인 헬스클럽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라파엘 헬스넷은 헬스클럽의 시설과 규모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뉜다. 따라서 한 달 요금도 D등급은 3만 9000원, C등급은 5만 9000원, B등급은 7만 9000원, A등급은 9만 9000원이다.

 이용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헬스넷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있는 헬스클럽을 확인하고 등급에 맞게 신청을 하면 다음날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가령 A등급은 신청하면 모든 체인점을 이용할 수 있고 C등급을 신청하면 D·C 등급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반스 핫요가’의 전국 11개 체인도 헬스클럽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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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엘 헬스넷 하원범 대표는 “라파엘 헬스넷은 헬스클럽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좀더 편리하게 운동하고 건강한 삶을 지켜낼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면서 “내년에는 전국 헬스클럽 1000여개를 체인으로 묶어 어디서나 회원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하원범 라파엘 헬스넷 대표 인터뷰

 ‘라파엘 헬스넷은 헬스클럽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경영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남들이 하지 않는,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하원범(42) 라파엘 헬스넷 대표는 “앞으로 전국에 있는 모든 피트니스센터를 우리의 가맹점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 대부분은 사원들을 위해 체력단련비를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잦은 회식과 과중한 업무로 인해 막대한 체력단련비가 피트니스센터만 배불려 주고 있는 현실이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원들이 일을 잘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다. 따라서 기업들도 사원들이 좀더 많이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시스템이 필요했다. 또 어떤 사원들은 렉스나 월드짐처럼 강남 피트니스센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곳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원하기도 한다.

 따라서 라파엘 헬스넷은 이러한 피트니스센터 이용자와 기업 등의 요구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하 대표는 “이제 피트니스센터는 운동만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 스스로 즐기고 느끼는 곳”이라면서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찜질방, 요가교실, 호텔식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첨단의 피트니스센터를 체인으로 유치했다.”고 말했다.

 또 피트니스센터 경영주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홍보전략 등도 병행하고 있다.

 하원범 대표는 “이제 집과 회사뿐 아니라 국내 출장지, 여행지 등 언제 어디서든 운동을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시스템이 구축됐다.”면서 “추가 비용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라파엘 헬스넷 회원이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라파엘헬스넷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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