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시원한 해금 연주회로…‘친절한 콘서트-해금산책’ 3번째 무대

여름방학, 시원한 해금 연주회로…‘친절한 콘서트-해금산책’ 3번째 무대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8-10 15:53
수정 2017-08-10 16: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각종 공연이 열리는 가운데 우리나라 전통 악기 ‘해금’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연주회가 열린다.
‘친절한 콘서트-해금산책Ⅲ’ 공연
‘친절한 콘서트-해금산책Ⅲ’ 공연 김현희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부수석이 전통 악기 해금을 연주하는 모습.
10일 국악 및 공연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국립국악원에서 해금 연주자인 김현희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부수석의 ‘친절한 콘서트-해금산책Ⅲ’ 공연이 개최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여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해금산책의 세 번째 무대다.

김 부수석은 2003년 ‘김현희 해금독주회’를 시작으로 ‘김현희 해금풍류’, ‘고도의 이면’ 등의 공연을 통해 전통 악기 해금을 대중에게 알려왔다.

특히 해금산책은 청소년들을 위해 연주자가 직접 흥미로운 해금 이야기와 음악 감상의 포인트를 들려주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진행된다.

김 부수석은 “이번 공연에서 전통 음악인 줄풍류와 지영희류 해금산조, 해금병창을 선보이고 해학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계명곡과 시대의 정신을 담은 다랑쉬 등 창작음악도 들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감상적인 퓨전 음악인 ‘바람이 전하는 말’, ‘풍경 속으로’ 등도 연주돼 해금이 가진 팔색조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김 부수석과 함께 권정구 성결대 겸임교수가 기타를 연주하며 솔로이스츠 JUL 멤버인 김진경 박사가 가야금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전수자 심운정씨가 장구를 맡는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청년 1인 기업, 공공 입찰 문턱 낮춰야”… 건의안 본회의 통과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대표발의한 ‘청년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청년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공공조달 지원체계의 제도적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안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대상 범위에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상 청년 1인 창조기업을 포함하도록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공조달을 활용한 청년기업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현재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청년기업 등은 정책적 배려 대상에 포함돼 있으나, 청년 1인 창조기업은 제도적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 특히 상시 근로자 없이 운영되는 1인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 기업 중심으로 설계된 현행 제도가 청년 창업가들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의결을 기점으로 서울시의회는 국회와 행정안전부를 향해 시행령 개정을
thumbnail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청년 1인 기업, 공공 입찰 문턱 낮춰야”… 건의안 본회의 통과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