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 받아보는 대전의 추억’ 보문산에 느린우체통 설치

‘1년 뒤 받아보는 대전의 추억’ 보문산에 느린우체통 설치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입력 2026-03-06 14:27
수정 2026-03-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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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우정청의 체험형 관광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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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경. 서울신문 DB
대전 전경. 서울신문 DB


대전 시민들에게 추억의 공간인 보문산에 꿈돌이가 1년 후 대전의 소식을 전해주는 ‘느린우체통’이 설치된다.

대전시는 6일 충청지방우정청, 대전관광공사와 ‘꿈돌이 느린우체통’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와 우정청의 느린우체통 서비스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는 보문산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미래의 자신과 가족에게 소식을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느린우체통은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에 설치할 계획이다. 방문객이 느낀 감동과 추억을 엽서에 담아 우체통에 넣으면 일정 기간 보관 후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소제동과 헤레디움 미술관 등 지역 관광 거점에 느린우체통을 추가 설치하고 꿈씨패밀리 디자인을 적용한 엽서와 우표 상품도 개발해 상품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년 후 도착하는 대전의 추억’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관광객이 대전을 다시 찾게 만드는 특별한 동기가 될 것”이라며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와 같이 대전만의 감성이 담긴 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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