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 스님 “조계사·화쟁위가 잘 대처하라”

자승 스님 “조계사·화쟁위가 잘 대처하라”

입력 2015-11-23 15:47
수정 2015-11-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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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위원장 문제와 거리 두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은 23일 조계사에 은신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문제와 관련해 “조계사와 신도회, 화쟁위원회가 국민과 불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잘 대처하라”고 말했다고 조계종 관계자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출장에서 지난 21일 돌아온 자승 스님은 이날 조계종 총무원 청사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이 문제를 보고받고 이 같이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지난 20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중재 요청에 대해 “당사자, 정부 등과 함께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지혜로운 길을 모색하겠다”며 중재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과 신변보호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자승 스님은 오는 24일부터 엿새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웃종교 체험 성지순례를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한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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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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