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조송래)는 오는 20일과 21일 ‘고궁에서의 봄꽃감상’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날인 20일 오후 6시에는 창경궁 통명전에서 ‘궁궐의 우리나무’의 저자 박상진 교수가 궁내 전통수목에 관해 설명하는 ‘창경궁의 우리 나무 이야기’를 2시간 동안 진행한다.
21일에는 산림 치유학 전공자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고궁 숲치유 전문가와 함께’를 오후 2시와 4시에 두 번 현장답사로 진행한다.
참가예약신청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창경궁 홈페이지(http://cgg.cha.go.kr)에서 할 수 있다. 각 행사는 선착순 50명을 예약받는다.
신청자는 예약접수증을 출력하여 강의 시간 10분 전까지 도착하면 된다.
한편 창경궁은 방문객이 궁궐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20-22일, 24-26일에 오후 10시까지 야간개방된다.
연합뉴스
첫 날인 20일 오후 6시에는 창경궁 통명전에서 ‘궁궐의 우리나무’의 저자 박상진 교수가 궁내 전통수목에 관해 설명하는 ‘창경궁의 우리 나무 이야기’를 2시간 동안 진행한다.
21일에는 산림 치유학 전공자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고궁 숲치유 전문가와 함께’를 오후 2시와 4시에 두 번 현장답사로 진행한다.
참가예약신청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창경궁 홈페이지(http://cgg.cha.go.kr)에서 할 수 있다. 각 행사는 선착순 50명을 예약받는다.
신청자는 예약접수증을 출력하여 강의 시간 10분 전까지 도착하면 된다.
한편 창경궁은 방문객이 궁궐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20-22일, 24-26일에 오후 10시까지 야간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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