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무용委 초대위원장에 홍승엽ㆍ곤잘레스

아시아무용委 초대위원장에 홍승엽ㆍ곤잘레스

입력 2011-06-30 00:00
수정 2011-06-30 14: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시아무용위원회는 초대 공동 위원장으로 홍승엽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과 조셉 빅토르 곤잘레스 말레이시아 국립예술문화아카데미 무용학부 학장을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29~30일 제2차 아시아 무용 자원 협력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해 아시아무용위원회를 발족하고 두 사람을 공동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 무용단의 창단과 아시아 무용 관련 자료의 전산화 구축에 합의했다.

또 올해 첫 사업으로 오는 8월 아시아 무용작품 안무 계획안 국제 공모를 벌일 예정이다.

아시아 무용 자원의 보존과 개발 등을 위해 설립된 이 위원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6개국의 무용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