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티헌터’ 시청률 반등..수목극 1위

SBS ‘시티헌터’ 시청률 반등..수목극 1위

입력 2011-06-30 00:00
수정 2011-06-30 09: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MBC ‘넌 내게 반했어’, 7.6%로 출발

이민호, 박민영 주연의 SBS ‘시티헌터’가 ‘최고의 사랑’이 퇴장한 수목극 시장에서 시청률이 반등하며 왕좌를 차지했다.

3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티헌터’는 11회가 방송된 전날 전국 18.4%, 수도권 19.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10회의 14.6%에 비해 4%포인트가량 뛴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시티헌터’는 그간 10% 초중반을 유지해왔다.

’시티헌터’는 이날 방송에서 김나나(박민영 분)가 위기에 빠진 이윤성(이민호)을 한차례 돕고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이윤성을 향해 날아오는 총탄을 몸으로 막으며 대신 쓰러지는 내용을 그리며 관심을 끌었다.

드라마는 두 주연배우의 인기에 액션과 멜로가 결합된 스토리가 다른 수목극에 비해 경쟁력을 가지면서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KBS ‘로맨스타운’도 ‘최고의 사랑’ 퇴장의 반사이익을 얻었다. 지난 23일 시청률 8.5%를 기록하는 등 내내 한자릿대 시청률을 보였던 ‘로맨스타운’은 29일 시청률이 11.1%로 올랐다.

반면 ‘최고의 사랑’의 바통을 이어 이날 첫선을 보인 정용화, 박신혜 주연의 MBC ‘넌 내게 반했어’는 전작의 후광을 받지 못하고 수목극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인 7.6%로 출발했다.

’독고진 신드롬’을 일으켰던 ‘최고의 사랑’은 첫회 8.4%로 출발해 마지막회에서 21%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