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작지만 훈훈한’ 스승의 날 기부공연

아이유의 ‘작지만 훈훈한’ 스승의 날 기부공연

입력 2011-05-12 00:00
수정 2011-05-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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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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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스승의 날을 기념해 무료로 기부 공연을 한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아이유는 13일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의 축하공연에서 출연료 없이 2∼3곡을 부를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사제간의 동행(同行)을 주제로 해 고교 재학생이 축하 공연을 하면 좋겠다고 판단했다. 아이유 측이 ‘기회가 되면 꼭 하고 싶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해 자리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노래 ‘좋은 날’의 히트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 덕에 데뷔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외부행사 출연료가 수천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 관계자는 “학생으로서 스승의 날 의미를 살리는 측면에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라며 “특별히 드러낼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서울 서초구의 동덕여고 3학년에 재학하고 있으며, 이 학교는 앞서 배우 김정은과 김효진을 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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