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8-09-27 00:00
수정 2008-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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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방

알람시계-자취족의 집에서 하루라도 자본 사람이라면 아침이면 유난히 많은 알람이 울리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불-늘 펴져 있다.

취침시간-많은 자취생이 자다가 지쳐 쓰러져 자고, 너무 많이 자서 피곤해서 자곤 한다.

식생활-자취생은 주로 면을 먹게 되며 식사시간은 일정치 않다. 대체로 주위 중국집이나 족발집 등의 전단지가 냉장고 앞에 종류별로 붙어 있다.

빨래-그들이 빨래하는 이유는 한 가지뿐이다. 다음날 신을 양말이 없어서.

거품 하면 생각 나는 것

10대:보글보글, 콜라, 사이다

20대:맥주, 카푸치노, 면도

30대:설거지, 목욕

40대:옷값, 집값, 경제전반

50대:오염된 개천, 치료비, 약값

60대 이후:인생
2008-09-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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