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아이들
유치원에서 소풍을 갔다. 벚꽃이 활짝 피어 있었고, 바닥엔 꽃잎이 잔뜩 떨어져 있었다.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물었다.
“저기, 저게 뭘까요?”
“나무가 솜사탕을 먹고 흘린 거예요.”
“나무가 밥 먹다 흘린 거예요.”
“나무가 종이를 잘라서 종이가루를 만든 거예요.”
선생님이 마지막 아이에게 물었다. 그러자 아이의 충격적인 한마디.
“저거 비듬 아니에요?”
●직장인 거짓말 베스트5
1위:“아 그거요? 다 돼 갑니다.”(시작도 안함)
2위:“예, 저 몸이 좀 안 좋아서요.”(꾀병)
3위:“지금 너무 바빠서요.”(애인과 채팅 중)
4위:“차가 너무 막혀서 늦었습니다.”(늦잠)
5위:“저, 선약이 있어서요.”(회식 빠질 때)
2008-07-1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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