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경기여고가 불교제중원(佛敎濟衆院) 표지석을 비롯한 불교문화재를 훼손<서울신문 6월26일자 10면 보도>함에 따라 관계전문가와 현지실태조사를 벌였다고 2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훼손된 표지석 등이 문화재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철저한 보존 및 관리를 위하여 경기여고로부터 해당 문화재를 넘겨받아 관리하거나, 학교내 별도의 공간에 잘 보존하는 등 바람직한 방안을 강구하여 처리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표지석 등이 불교계의 문화유산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조계종 총무원과도 관리 및 보존방안을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8-07-0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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