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7-11-19 00:00
수정 200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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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으로 변해가는 과정

-편지보낼 때

이병:“어머님 전 상서. 전 잘 먹고 건강히 잘 있사오니….”

일병:“힘들지만 견딜 만하오니 제 걱정은 마시고….”

상병:“이곳은 살 곳이 못 되며 빡셀 뿐 아니라….”

병장:“용돈이 다 떨어져 지금 굶어 죽을 지경에 이르러….”

말년:“역전다방 미스 박 보아라. 내일 외박 나가니까 내 사복 챙겨서 터미널로….”

-간부가 부를 때

이병:“넷, 이병 ○○○. 부르셨습니까!”

일병:“넷, 일병 ○○○!”

상병:“상병 ○○○….”

병장:“저 말입니까?”

말년:“또 왜요?”

2007-11-1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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