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中 의사 리원량에 최고훈장 추진

美의회, 中 의사 리원량에 최고훈장 추진

류지영 기자
류지영 기자
입력 2023-02-15 15:33
수정 2023-02-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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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존재 처음 알려 中 투명성 제고에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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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초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 치료 중이던 리원량. 웨이보 캡처
2020년 2월 초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 치료 중이던 리원량. 웨이보 캡처


미국 의회가 전 세계에 코로나19 사태를 처음 알린 중국 의사 리원량(1986~2020)에 훈장을 추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4일(현지시간) 미 의회에 따르면 칩 로이(텍사스) 공화당 하원의원은 리원량에게 ‘의회 골드 메달’을 수여하는 법안을 지난 9일 발의했다.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퍼지던 코로나19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데 결정적 공헌을 했다는 이유다. 이 메달은 미 의회가 수여하는 최고 훈장으로, 미 대통령이 주는 ‘자유 메달’과 함께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당시 중국 당국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비슷한 정체 불명의 호흡기 질환의 존재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우한중심병원 안과 의사이던 리원량은 2019년 12월 30일 의대 동창 대화방에서 “우리 병원에서 7명이 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글을 올렸고, 이는 중국 전역으로 빠르게 퍼졌다. 그는 이 일로 공안에 불려가 질책을 받고 반성문을 썼다. 중국 정부는 리원량의 글 때문에 마지못해 괴질의 존재를 인정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해법 찾는다…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김광철 시의원(국민의힘·송파2)이 지난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대 재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 의원이 지난 8월 27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림픽공원 내 노후 음악분수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재조성할 것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논의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그치지 않고 이후 서울시와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추진했으며,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서울시 공모사업 활용 가능성과 기존 시설 철거, 신규 시설 설치 및 향후 운영·관리 주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파갑 박정훈 국회의원과 ▲김광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전정 행정자치위원장 ▲박순옥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언주 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이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관광정책과 하동준 과장 ▲수변감성도시과 조현범 수변정책팀장 ▲치수안전과 김덕순 하천생태팀장 ▲한성백제박물관 고수봉 총무과장이, 송파구에서는 ▲문화유산과 권순영 과장과 ▲치수과 강대양 과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강기원 레거시사업실장이 참석해 기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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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코로나19 감염자들을 치료하다가 감염돼 2020년 2월 7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중국 당국이 관련 언급을 금해 리원량은 중국에서 사실상 ‘잊혀진 존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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