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푸틴은 틀렸다...그 어느 때보다 세계에서 고립”

바이든 “푸틴은 틀렸다...그 어느 때보다 세계에서 고립”

임효진 기자
입력 2022-03-02 12:17
수정 2022-03-0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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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에 대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품의 러시아 수출을 통제하고 러시아의 4개 주요 은행을 제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포괄적인 제재 방안을 공개했다. 2022.2.25. 워싱턴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에 대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품의 러시아 수출을 통제하고 러시아의 4개 주요 은행을 제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포괄적인 제재 방안을 공개했다. 2022.2.25. 워싱턴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매우 오산했다며 자유세계가 책임을 묻고 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푸틴은 6일 전 자유세계의 근간을 흔들려고 했다. 자유세계가 그의 방식에 굽히도록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신 그는 결코 예상하거나 상상하지 못한 힘의 벽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 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역사를 통해 독재자들이 공격에 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을 때 그들이 더 많은 혼란을 초래한다는 교훈을 배웠다”며 “그들은 (혼란을 향해) 계속 움직인다. 미국과 세계에 대한 비용과 위협은 계속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푸틴 대통령을 향해서는 “그는 외교 노력을 거부했다. 서방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대응하지 않을 것이고 우리를 분열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푸틴은 틀렸다. 우리는 준비돼 있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몇 달 동안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의 연합체를 구축했다며 “이제 자유세계가 그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고 말하며 27개국으로 구성된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등과 함께 한국도 언급했다. 이는 러시아를 향한 제재 조처에 동참한 국가를 언급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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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푸틴은 그 어느 때보다 세계에서 고립돼 있다”며 “동맹과 함께 우리는 강력한 경제 제재를 집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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