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한 봉쇄 해제…도시 간 이동 가능

[속보] 우한 봉쇄 해제…도시 간 이동 가능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03-24 14:23
업데이트 2020-03-24 14:3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텅 빈 코로나19 임시 병상
텅 빈 코로나19 임시 병상 8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코로나19 임시 병원의 병상이 텅 비어 있다. 2020.3.8
AP 연합뉴스
24일 중국 관영 매체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시작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도시 봉쇄가 4월 8일부터 해제된다.

우한시는 다음 달 8일부터 도로 통행 금지를 풀고 교통과 사람 이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우한을 제외한 후베이성 내 다른 도시들은 이달 25일부터 교통을 정상화한다. 도시 간 이동도 재개된다.

중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1월 23일 우한과 외부를 연결하는 교통을 모두 끊으며 도시 전체를 봉쇄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