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관계 연계 시각에 완곡한 반박
중국정부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러시아 방문을 취소한 데 대해 “(북한의) 국정과 지도자 자신의 외국방문 계획에 따른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청궈핑(程國平)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4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방러 관련 브리핑에서 ‘중국은 김 제1위원장이 러시아 승전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이유를 아느냐’는 질문에 “북핵 문제가 6자회담 틀 내에서 해결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대답했다.
청 부부장의 이런 답변은 김 제1위원장의 방러 불발 이유를 북중 관계와 연관지어 보는 시각에 ‘중국과는 관련이 없다’고 완곡하게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베이징의 한 관측통은 “김 제1위원장이 러시아를 가지 않음에 따라 중국의 승전 기념행사가 열리는 9월3일이나 그 이전에 방중할 가능성이 좀더 높아졌다”며 “만약 그가 실제로 방중한다면 사전에 북중 고위급 교류 동향이 먼저 포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경복궁서 ‘담배’ 피우고 ‘대변’ 본 중국인들…“냄새 맡아봐라” 황당](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94527_N2.jpg.webp)
![thumbnail - 64세 짐 캐리, 한국계 추정 ‘민아’와 극비리 3번째 결혼… “숭고한 동반자”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74803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