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방문한 리수용 북한 외무상, 양국 우의 강조

쿠바 방문한 리수용 북한 외무상, 양국 우의 강조

입력 2015-03-17 04:46
수정 2015-03-17 04: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과 국교 정상화 협상 중인 쿠바를 방문한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미국에 맞서 싸운 북한과 쿠바 양국의 우의를 강조했다.

리수용 외무상은 16일(현지시간) 쿠바 관영통신사인 프렌사 라티나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쿠바는 지금도 두 나라에 경제적 압박을 주는 미국 제국주의에 맞서 ‘같은 참호’에서 투쟁한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 공산주의 국가 간의 각별한 우애를 강조하면서 북한과 쿠바의 관계를 폭넓게 강화하고 싶다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메시지를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교장관에게 전달했다.

로드리게스 장관은 외세의 방해 없는 남북한의 평화로운 통일을 바란다는 쿠바의 약속을 리수용 외무상에게 반복했다고 프렌사 라티나는 덧붙였다.

리수용 외무상은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작년 12월 17일 양국의 국교 정상화를 선언한 이후 북한 고위급 인사로는 처음으로 쿠바를 찾았다.

친선관계를 유지해 온 쿠바가 미국과의 외교관계 정상화에 나섬에 따라 미국의 배척을 받는 마지막 국가로 남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현재 북한에 드리우고 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 정기회’에 참석해 서울교육의 안전정책 추진 상황과 2027년도 안전 분야 예산 방향을 점검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 제15조에 따라 교육안전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 유관기관 협력, 조사·연구, 관련 예산 현황 등을 심의·자문·권고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총괄담당관 주요 업무 추진 보고’와 ‘2027년 안전총괄담당관 본예산(안) 요구 현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올해 추진 중인 안전사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살폈다. 박 의원은 교육안전 정책이 단순한 계획 마련이나 예산 편성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이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7년도 안전 분야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