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현지 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제18회 남미 광대 대회’ 열렸다. 이날 기상천외한 광대 분장을 한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참가자들 모두가 세계평화를 위해 15분간 웃도록 해 ‘웃음 박락회’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 유쾌한 행사는 24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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