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1시32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미야기현(宮城)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미야기현 일대에 발령된 쓰나미 경보와 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8일 오전 0시55분 미야기현 등에 발령된 쓰나미 경보와 주의보를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 직후 미야기현 해안에 최고 1m의 쓰나미 경보를, 후쿠시마(福島)와 이와테(岩手), 아오모리(靑森), 이바라키(茨城)현에는 쓰나미 주의보를 각각 발령했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8일 오전 0시55분 미야기현 등에 발령된 쓰나미 경보와 주의보를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 직후 미야기현 해안에 최고 1m의 쓰나미 경보를, 후쿠시마(福島)와 이와테(岩手), 아오모리(靑森), 이바라키(茨城)현에는 쓰나미 주의보를 각각 발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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