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AFP 연합|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연례회의(다보스포럼)가 26일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세계 정치·경제계 지도자 2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선택들을 위한 책임’을 주제로 개막됐다. 이날 개막회의에서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은 기후변화 및 빈곤 대처, 에이즈 퇴치 등을 위해 전세계가 공동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30일 폐막하는 이번 포럼 기간에는 중동 문제, 중국의 영향력 증대, 인종 문제 등 다양한 이슈가 논의될 전망이다. 블레어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미국의 교토 의정서 불참을 겨냥, 온난화의 원인에는 이견이 있지만 다양한 기후변화 징후들이 다수의 의견을 뚜렷하게 뒷받침하고 있다며 “다수 의견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미국의 동참을 호소했다.
30일 폐막하는 이번 포럼 기간에는 중동 문제, 중국의 영향력 증대, 인종 문제 등 다양한 이슈가 논의될 전망이다. 블레어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미국의 교토 의정서 불참을 겨냥, 온난화의 원인에는 이견이 있지만 다양한 기후변화 징후들이 다수의 의견을 뚜렷하게 뒷받침하고 있다며 “다수 의견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미국의 동참을 호소했다.
2005-01-28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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