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쇼에 창녀라니…

리얼리티쇼에 창녀라니…

입력 2004-10-13 00:00
수정 2004-10-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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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합|리얼리티 쇼에 창녀들까지 등장시켜 학부모단체로부터 고발된 미국 폭스TV에 사상 최대의 벌금 부과가 추진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정통한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미디어의 황제’ 루퍼트 머독이 운영하는 뉴스 코프 계열의 폭스 TV에 대해 외설 프로그램 방영에 대한 벌금으로는 사상최대인 100만달러를 부과하는 방안을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애 서울시의원 “재개발임대 입주자 선정기준 원상복구해야”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지난 27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와 SH를 향해 재개발임대주택 일반공급 입주자 선정기준의 재공고 전 기존 가점체계 원상복구를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이번 발언의 핵심으로 ‘신청자 나이’ 가점을 포함한 이전의 선정 기준을 조속히 되돌려놓을 것을 요구했다. SH는 지난 7월 30일 ‘2026년 재개발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통해, 기존 9개였던 입주자 선정 가점 항목을 서울시 거주기간과 청약저축 납입횟수 등 2개로 대폭 축소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반영되던 신청자의 연령, 부양가족 수, 미성년 자녀 유무, 노부모 부양 여부, 사회취약계층 해당 여부 등의 항목은 심사 기준에서 제외됐다. 이후 시민과 주거복지 현장, 언론 등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SH는 8월 10일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선정기준을 보완해 재공고하겠다”며 예정된 청약을 중단했다. 김 의원은 재공고 과정에서 신청자 나이 가점을 제외하는 방향이 검토되는 것과 관련해 “당첨자의 연령이 높다는 사실만으로 나이 가점이 그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신청자의 연령 구성과 가점의 실제 영향 등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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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프로그램은 2003년 봄 방영된 리얼리티 쇼 ‘미국과 결혼하다’로 5명의 출연자들에게 청중이 배필을 찾아주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TV 프로그램 감시단체인 ‘학부모 TV협의회’는 이 프로그램에 방영된 총각파티장면에 스트립 댄서와 창녀들까지 등장한 것은 도가 지나친 외설이라면서 당국에 고발한 바 있다.

2004-10-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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