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난 초/정판교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난 초/정판교

입력 2009-01-17 00:00
수정 2009-01-1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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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雨春風洗妙顔

(춘우춘풍세묘안)

一辭瓊島到人間

(일사경도도인간)

如今究竟無知己

(여금구경무지기)

打破烏盃更入山

(타파오배경입산)

봄비 봄바람에 아름다운 얼굴 씻고

신선의 섬 한번 떠나 인간세상에 왔네

끝내 지기를 찾지 못하면

검은 화분 깨버리고 다시 산으로 돌아가리
2009-01-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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