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
박성민 ‘Three States of Matter’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
윤리라는 얼음을 뚫고
절제라는 찬 바람에 맞서
끝내 봄을 잉태하고 만다
그 온기로 마른 가지에
물이 오르고 싹이 트고
꽃대를 내민다
봄은 참음의 끝
사랑도 그렇다
참다 참다 못해
자유 독립 만세 불러 제치듯
만물이 사랑을 지지한다.
2006-05-0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옥주현, 180억 대부업체 대출 추정…연이자만 20억 이상” 변호사 분석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1/05/SSC_2026110518000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