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雨水/이병금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雨水/이병금

입력 2005-07-16 00:00
수정 2005-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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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의 ‘잃어버린 생명체’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이은숙의 ‘잃어버린 생명체’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젖꼭지가 간질간질하다

자잘히 금간 하늘 안쪽에서

울지 않는 새소리를 듣는다

고막 아프도록

긴 목을 빼어 햇살꼭지

더듬어본다
2005-07-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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