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오늘 밤 12시 아이폰5 공식 개통

SKT, 오늘 밤 12시 아이폰5 공식 개통

입력 2012-12-06 00:00
업데이트 2012-12-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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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6일 밤 12시부터 아이폰5 공식 개통을 시작한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7일 오전 3시까지 청담동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아이폰5 개통 행사를 열고, 아이폰5 공식 출시일인 7일이 되는 순간부터 예약가입 신청순으로 아이폰5를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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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6일 밤 12시부터 아이폰5 공식 개통을 시작한다.  행사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7일 오전 3시까지 청담동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온라인 예약가입 신청자 중 이벤트에 당첨된 150명과 이들의 동반 1인 등 총 300명을 초청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6일 밤 12시부터 아이폰5 공식 개통을 시작한다.
행사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7일 오전 3시까지 청담동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온라인 예약가입 신청자 중 이벤트에 당첨된 150명과 이들의 동반 1인 등 총 300명을 초청했다.
SK텔레콤 제공
이 행사에는 SK텔레콤 온라인 예약가입 신청자 중 이벤트에 당첨된 150명과 이들의 동반 1인 등 총 300명이 참여한다. 첫 공식 개통자는 LTE62요금제(월 6만2천원) 1년 무료 혜택을 받는다.

이 회사는 예약가입자들이 힘들게 기다리지 않고 콘서트와 경품 이벤트를 즐기면서 아이폰5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에픽하이, 구준엽, 허밍어반스테레오, 달샤벳 등 가수들이 무대를 꾸미며 칵테일·스낵바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온라인 예약가입자들은 7일 대리점이 개점하는 시각부터 아이폰5를 개통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들에게 7천700원 상당의 나노유심을 무상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온라인 예약가입자에게 모두 아이폰5를 제공한 뒤 오프라인 예약자와 예약가입을 신청하지 않은 소비자에게 아이폰5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아이폰5 출시에 맞춰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의 최신버전(T맵 4.0)을 아이폰용으로 선보인다.

KT는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화문 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인터넷 예약가입자 300명을 초청해 아이폰5 출시 페스티벌을 연다.

KT는 올레 아이폰 사진전과 아이폰으로 연주하는 아이밴드 축하공연 등을 펼치고, 300명 전원에게 벨킨 백팩, 충전팩, 아이폰 케이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T도 아이폰5 첫 공식 개통자에게 LTE62 요금제 1년 이용권을 증정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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