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대상 - 현대건설 ꏼ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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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울산 지역 고급 주거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혁신은 울산 처음으로 적용하는 현대건설 특허 기술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이다. 고성능 복합 완충재와 최적의 구조 설계를 통해 층간소음을 대폭 저감하고, 공진 현상을 최소화했다.
단지는 기초 암반층 위에 견고한 지반 구조를 형성하고, 예기치 못한 진동이나 지진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내진 구조 설계를 적용했다. 현대건설은 품질 확보를 위해 공사 난이도와 비용 증가를 감수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관리비 등 공용 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단지 바로 앞 선암호수공원이 자리해 일상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 시설과 중심상권이 인접했으며 용연초, 야음초 등의 교육 환경도 갖췄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교통과 직주근접성도 좋다.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특히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 가깝다. 울산미포산단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돼 미래 산업의 핵심 축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 종사자들의 주거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입주민 서비스로는 호텔식 컨시어지와 비서 서비스, 비대면 진료 등 편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단지별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선암호수공원과 울산 도심을 조망할 수 있다.
2025-12-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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