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고승범 위원장 간담회 취소

금융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고승범 위원장 간담회 취소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21-11-25 17:17
수정 2021-11-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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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산 방지 위해 전 직원 진단검사

금융위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 직원이 진단검사를 받기로 했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금융위 직원 중 2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3일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금융위 직원의 접촉자들로 전해졌다.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중 1명은 지난 23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금융위 주최로 열린 금융정보분석원(FIU) 설립 20주년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확산 가능성도 제기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금융위 전 직원에게 진단검사를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위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이날 오후로 예정됐던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핀테크업계 간담회 일정을 취소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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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관계자는 “방역 규정에 따라 진단검사 대상은 아니지만,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전 직원이 진단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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