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한 달가량 앞둔 22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과일이 진열돼 있다. 소매가격 기준으로 사과는 1년 전보다 14%, 배는 47%, 복숭아는 43% 올랐다. 햇과일이 나오더라도 가을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과일 가격은 추석 때까지 고공행진을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한 달가량 앞둔 22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과일이 진열돼 있다. 소매가격 기준으로 사과는 1년 전보다 14%, 배는 47%, 복숭아는 43% 올랐다. 햇과일이 나오더라도 가을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과일 가격은 추석 때까지 고공행진을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