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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KT스카이라이프 소상공인 광고 지원 ‘맞손’

코바코·KT스카이라이프 소상공인 광고 지원 ‘맞손’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18-10-30 22:30
업데이트 2018-10-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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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소상공인연합회, KT스카이라이프와 손잡고 다음 달부터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위한 ‘활용 맞춤형 광고 및 커머스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바코와 KT스카이라이프는 빅테이터와 전국 광고시스템(ARA)을 활용해 소상공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광고 상품을 운용할 계획이다. 코바코는 상영시간이 2분을 넘는 ‘장초수 광고’를 활용해 TV 상거래를 지원하고, 제작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는 무료 상담, 설계, 광고소재 제작 지원, 광고비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8-10-31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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