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장 건강 지키는 유산균 그대로 ‘케피어12’

매일유업, 장 건강 지키는 유산균 그대로 ‘케피어12’

이경주 기자
이경주 기자
입력 2017-11-16 18:22
수정 2017-11-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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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신제품 발효유 ‘케피어12’를 내놓았다. 또 기존의 ‘63저온살균우유’를 ‘슬로우밀크’로 새롭게 선보이며 브랜드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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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새롭게 출시한 발효유 ‘케피어12’.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새롭게 출시한 발효유 ‘케피어12’.
매일유업 제공
케피어는 염소가죽으로 만든 주머니에 보관한 우유가 유산균과 효모의 힘으로 자연 발효된 물질이다. 장수마을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역에서 발견됐고, 티베트 승려들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섯처럼 생겼다 해서 ‘티베트버섯’으로도 불린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케피어12는 장 건강에 좋은 케피어 유산균 12종류가 함유돼 있으며 12시간 이상 천천히 발효시켜 케피어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다. ‘플레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등 3가지 맛과 200㎖(1500원), 200㎖ 3개(3980원), 750㎖(4300원) 등 3가지 포장으로 총 9종류의 상품을 내놓았다.

상하목장은 최근 저온살균 제품으로 시장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63저온살균우유의 제품명을 슬로우밀크로 변경했다. 기존 제품의 영양성분과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슬로우밀크는 63도의 저온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해 풍미를 살린 우유다. 저온살균법은 원유 내 유해 미생물 관리가 관건인데, 상하목장은 첨단 원유 필터링 기술인 ‘마이크로필터레이션’으로 유해 세균을 99.9%까지 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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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7-11-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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