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들이 구형과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지원금을 늘리면서 실구매가 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공짜폰’들이 늘고 있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넥서스5X’,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루나’,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 등을 0원에 개통할 수 있다. 10일 오전 서울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 ‘루나’ 등 스마트폰이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이동통신사들이 구형과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지원금을 늘리면서 실구매가 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공짜폰’들이 늘고 있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넥서스5X’,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루나’,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 등을 0원에 개통할 수 있다. 10일 오전 서울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 ‘루나’ 등 스마트폰이 진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