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0년까지 표준체계 고도화에 1조1천억원 투입

정부 2020년까지 표준체계 고도화에 1조1천억원 투입

입력 2016-03-29 11:02
수정 2016-03-29 11: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4차 국가표준기본계획 확정…기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

정부가 5년간 1조원대의 예산 투자로 국가표준체계를 고도화해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글로벌 시장 창출을 도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장관을 의장으로 있는 국가표준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제4차 국가표준기본계획(2016∼2020년)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5년마다 수립되는 기본계획 취지는 국가표준체계를 고도화해 선진 경제를 구현하는 것이다.

제4차 기본 계획은 산업부와 미래부 등 15개 부처 및 50여명의 민간표준전문가가 입안 단계부터 참여해 분야별로 추진과제를 발굴했다.

정부는 글로벌 시장창출을 위한 표준개발, 기업 성장 지원 표준기반 확충, 윤택한 국민 생활을 위한 표준화, 민간주도의 표준생태계 확산 등 4대 분야 115개 세부과제를 선정했다.

정부는 기본계획 이행 차원에서 5년간 총 1조1천4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부문별로는 기업 성장 지원에 7천523억원(65.9%), 글로벌 시장창출 지원에 1천980억원(17.3%)을 투자한다.

1999년 2월 국가표준기본법 제정 후 국가표준체계 제도기반 조성(제1차), 국제표준 부합화(제2차),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 활동 본격화(제3차) 등이 기본계획의 추진과제 및 성과였다.

제4차 기본계획은 국가 표준이 기업 성장에 힘을 보태고 국민 생활 수준을 윤택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시장창출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기술 신제품을 늘려 국가 경제 활성화를 이루도록 국제표준화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1년 국제표준화기구(IEC)에 인쇄전자 4종을 제안한 우리나라는 국제표준화를 주도해 2025년 30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관련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또 기업에 시간적인 부담을 안기는 불필요한 인증·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소비자가 스마트 홈 기기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국민 생활 표준화도 확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 국가표준체계 고도화 차원에서 정부 주도의 기존 표준개발·관리를 민간 주도로 바꾸고 민간표준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이라며 “정부 부처 간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2026년 5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창작곡 경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000만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