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협회,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전국 교장단 회의

경제교육협회,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전국 교장단 회의

입력 2013-12-16 00:00
수정 2013-12-16 14: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전국 교장단 회의’에 참석한 교장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전국 교장단 회의’에 참석한 교장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경제교육협회(회장 박병원)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금융감독원(원장 최수현),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회장 민상기)와 공동으로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국 학교장 토론회’란 주제로 ‘제9회 전국 교장단 회의(PRT·Principle Round Table)’를 열었다.

 전국 초·중·고교장 60여명을 비롯해 최원목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황건일 기재부 정책기획관, 오순명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오흥선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사무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 내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사례 발표에 이어 ‘2014년도 학교 내 경제·금융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안명모 인천서화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특강에서 ‘신문을 통한 경제지식 축적→체험 활동→실천’ 순서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관심을 끌었다.

 이용남 경기 송운중학교 교장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아우르는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문종국 서울성내초등학교 교장과 김나영 서울 양정중학교 교사는 각각 ‘금융 교육으로 합리적 소비습관 함양하기’ ‘게임을 통한 경제금융교육 수업사례’란 주제로 학교 금융교육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송민구 서울문영여자고등학교 교사의 ‘경제교육과 연계한 대학 입시의 효용성’을 강조했으며, ’김응현 경기 부천부흥중학교 교사는 ‘초중고 맞춤형 아하경제 활용법’이라는 발표를 통해 경제과목이 대학 진학에 불리한 과목이 아니라는 사실을 통계로 증명하고, 교육을 수준별로 초중고급편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사례발표와 특강에 앞서 한국경제교육협회는 물론 금융감독원,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아하경제가 기획하는 국내 청소년 경제교육 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세대형평성·재정구조·인구위기 대응 논의

서울시의회 신복자 예산정책위원장(동대문4,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세대 간 형평성, 지방재정 구조, 인구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는 서울시 재정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현출 위원(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한국형 세대 간 형평성 지수(K-IFI)의 개발과 정책적 함의’를 통해 세대 간 형평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했다. 해당 지수는 경제적 형평성, 복지·재정, 주거·자산, 지속가능성, 사회적 연대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한 복합지표로 구성하며, 정책이 세대 간 자원 배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지방재정의 경직성 문제와 가용재원 확보 방안도 주요하게 논의됐다. 황해동 위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재정이 겉으로는 건전해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의무지출 증가로 인해 자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재원이 부족한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영향평가 실효성 강화 ▲국고보조율 차등 적용 ▲보조금에 대한 지자체 자율성 강화 등 제도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thumbnail -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세대형평성·재정구조·인구위기 대응 논의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