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내수경기의 회복조짐에도 불구하고 10개 가운데 3개가 적자기업으로 나타났다. 특히 적자기업의 70% 이상이 중·소 제조업체였다.
13일 한국은행이 1506개 상장·등록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13일 발표한 ‘1·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체 가운데 매출액 세전순이익률이 0% 미만인 적자업체의 비중은 1분기에 29.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포인트 상승했다. 매출액 세전순이익이 20%이상 고수익을 내는 업체 비중은 8.3%로 지난해 7.1%에서 1.2%포인트 상승했다. 기업분포가 지난해보다 나빠졌다는 의미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7-06-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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