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사후 첫 세무조사

‘네이버’ 창사후 첫 세무조사

문소영 기자
입력 2007-04-26 00:00
수정 2007-04-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인 네이버의 운영업체 NHN에 대해 세무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이번 세무조사는 1999년 NHN 창사 이래 처음 이뤄지는 것이어서 일단 정기 세무조사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관계자는 공정위나 국세청이 ‘포털 길들이기에 들어갔다.’는 세간의 시선을 의식한 듯 “창사 10년이 된 기업이기 때문에 의례적이고 정례적인 세무조사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번 주부터 세무조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04년 ‘다음’이 세무조사를 받을 때 우리도 받겠구나 싶었는데 그때는 그냥 넘어갔다.”면서 “게다가 2005년 국세청의 우수납세자로 상을 받은 뒤 세무조사가 2년 더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004년 당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창립 10년 만에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13억 8000만원을 추징당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조사국의 활동사항을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도 “포털업계 전반에 대한 특별조사 계획은 잡혀 있지 않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7-04-2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