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서울강북사업소 중구팀 소속의 택배 사원에게 만보계를 부착하고 매일 걸음 수를 기록한 결과, 평균 1만 8000보를 기록했다. 택배업 사원들이 가장 덜 바쁜 날로 꼽는 월요일이 1만 7000보. 가장 바쁜 수요일에는 2만 3000보를 걸었다. 가정주부가 3000보, 직장인이 5000보, 외근영업직이 8500보, 자가용 사용 최고 경영자가 550보라는 점을 감안하면 택배 사원은 일반 직장인보다 3.4배 가량을 더 걷는 셈이다.
2007-03-23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