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내년 1월부터 일부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한다. 제각각이던 일부 계열사의 이름을 그룹명인 한화로 바꿔 그룹 이미지 통일은 물론 계열사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바꾸기로 했다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화유통은 한화갤러리아, 동양백화점은 한화타임월드, 한화국토개발은 한화리조트,63시티는 한화63시티, 한화기계는 한화테크엠, 신동아화재는 한화손해보험으로 각각 바뀐다.
2006-12-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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