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채권매매 시스템 증권거래소·코스콤 공동 수주

말레이시아 채권매매 시스템 증권거래소·코스콤 공동 수주

이종락 기자
입력 2006-11-27 00:00
수정 2006-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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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가 말레이시아의 채권매매시스템 구축 사업을 사실상 수주했다.

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은 26일 말레이시아거래소가 지난 6개월간 진행한 국제입찰에 참여해 코스콤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지난 23일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말레이시아거래소로부터 채권매매시스템 개발계약 체결을 위한 의향서(LOI)를 받았다.

이 이사장은 “말레이시아 채권매매시스템 구축 사업을 맡게 된 것은 우리가 독자 개발한 한국 채권매매시스템의 우수성과 IT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것”이라면서 “다른 국가들과도 전산시스템의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거래소는 지난 20일 캄보디아 정부와 현지 증권시장 설립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캄보디아 증시의 핵심 인프라 구축도 주도하게 됐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6-11-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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