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감사후보추천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열고 감사원 임종빈(57) 제2사무차장을 감사 후보로 확정했다. 거래소는 이에 따라 27일 주주총회를 열어 임 차장을 감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임 차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감사원에 7급으로 들어간 뒤 감찰담당관, 공보관, 자치행정감사국장, 감사교육원장 등을 거쳤다.
이와 관련, 거래소 이용국 노조위원장은 “그동안 거론됐던 사람들이 후보에서 배제되는 등 후보추천위원회가 독립적으로 감사 후보를 결정했고 정부도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낙하산 인사를 막기 위해 벌여왔던 모든 투쟁을 끝냈다.”고 밝혔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6-10-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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