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2067억弗

외환보유액 2067억弗

김성수 기자
입력 2005-09-03 00:00
수정 2005-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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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전월 말보다 10억 2000만달러 늘어난 2067억 1000만달러나 됐다.

외환보유액은 2002년 말 1214억달러에서 2003년 말 1554억달러, 지난해 말 1991억달러 등으로 증가해왔다.

올들어서는 4월 말 263억 80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뒤 5월 말 2061억달러,6월 말 2049억 9000만달러 등 2개월 연속 감소하다 7월 말 2056억 9000만달러로 다시 증가했다.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늘어난 것은 미 달러화 약세로 유로화와 엔화 등 기타 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데다 미 국채 이자수입에 따른 운용수익도 늘었기 때문이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1782억 8000만달러(86.2%), 예치금 276억 9000만달러(13.4%), 국제통화기금(IMF) 포지션 6억 3000만달러(0.3%),SDR(IMF 특별인출권) 4000만달러(0.02%) 등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5-09-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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