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16일 첫 재계회의

한·중 16일 첫 재계회의

입력 2004-06-08 00:00
수정 2004-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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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대기업을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국기업연합회(중기련)가 오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첫 회의를 갖고 상호 투자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7일 전경련에 따르면 회의에는 전경련에서 강신호 회장과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구택 포스코 회장 등 40여명,중국측에서는 천진화(陳錦華) 중기련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재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측은 상호투자 활성화 방안 이외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산업협력 강화와 무역마찰 방지를 위한 사전협의 체제 구축 방안도 모색한다.

특히 전경련은 ▲중국내 외국 독자법인 설립 및 상장조건 완화 ▲지적재산권 보호를 요청하고 한·중·일 투자협정 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중기련은 지난 79년 국유 대기업을 중심으로 조직된 유력 경제단체로 한국의 노사정위원회에 해당하는 중국삼방회의에 사측 대표로 참가하고 있다.

중기련측에서는 천 회장 이외에 시노펙(2003년 상장기업 매출액 2위) 왕지밍(王基銘) 총재,중국철도엔지니어링(27위) 등이 참석한다.



박건승기자 ksp@seoul.co.kr˝
2004-06-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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