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서울5곳 629가구 분양

주상복합 서울5곳 629가구 분양

입력 2004-03-19 00:00
수정 2004-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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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전매 제한조치를 앞두고 서울시내에서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대거 쏟아진다.

청약접수와 계약일을 앞당겨 분양권 전매를 노린 청약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것이다.이달 22∼25일 서울시내 5곳에서 629가구가 분양된다.지역별로는 강남권이 3곳,강북권이 2곳으로 강남북 대결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주상복합 시장은 강남권이 강북을 압도했다.그러나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용산구 세계일보 터에 시티파크를 분양하면서 강북권도 각광받기 시작했다.

업체별로는 대우건설이 강남권 2곳에서 분양하고 강북에서는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시티파크를 분양한다.현대건설은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미아현대홈타운스위트’를,동일토건은 서초구 서초동에서 55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대우건설도 다음달로 예정됐던 도곡동 푸르지오의 분양을 이달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현대건설도 분양일정을 최대한 앞당겼다.22일 청약접수에 이어 24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25·26일 이틀간 계약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반면 시티파크는 용산구가 분양과열을 우려해 청약접수는 23·24일 이틀간 받되 당첨자 발표는 30일,계약은 4월1∼2일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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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기자 sunggone@˝
2004-03-19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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