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비밀번호 4월부터 6자리로

신용카드 비밀번호 4월부터 6자리로

입력 2004-02-19 00:00
수정 2004-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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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현금카드와 신용카드 등 전자 금융거래를 할 때 필요한 비밀번호가 종전의 4자리에서 6자리로 바뀐다.또 국내 금융회사 해외지점의 정보기술(IT) 부문과 국내에서 영업 중인 외국 금융회사의 해외 전산센터에 대한 검사가 처음으로 실시된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전자금융 거래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IT·전자금융과 관련된 감독·검사업무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4월부터 신규로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은 종전의 4자리 비밀번호 대신 6자리를 사용하게 된다.기존 고객은 카드 유효기간이 끝나 카드를 교체할 때 비밀번호를 바꾸면 된다.

금감원은 또 금융 소비자들이 전자금융 거래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금융회사마다 다른 전자금융 거래 접속방법을 서로 비슷하게 개선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4-02-19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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