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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에 걸려 죽은 소나무가 100만 그루에 육박, 소나무의 절멸상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소나무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산림과 임업을 사랑하는 시민연합과 전국산주협의회, 한국불교실업인회 등 전국의 21개 시민·종교단체들은 5일 서울 홍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범국민운동연합’(공동대표 이호식 전국산주협의회장) 창립 총회를 갖고 “전국에 확산 중인 소나무재선충병은 국가적 재난 사태”로 규정하고 철저한 방제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업신문 제공
전국 21개 시민·종교단체들은 5일 서울 홍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범국민운동연합’ 창립총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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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2005-12-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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