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치구 보건소 1위

성동구, 자치구 보건소 1위

입력 2011-12-14 00:00
수정 2011-12-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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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인센티브 사업’ 평가서

‘건강 특별구’ 성동구가 건강한 도시 분야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도시상’과 올해 보건복지부 ‘건강친화형 지자체상’을 받은 데 이어 ‘2011년도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공공 의료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 덕분에 6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서울시는 ‘건강특별시 서울’ 프로젝트를 도입해 매년 자치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9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구는 백세건강 분야와 건강미래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고 학교건강과 아기건강, 의료안전, 위기대응 등의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WHO건강도시상을 안긴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는 자치단체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올랐다.

구는 2005년 아시아 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에 가입한 뒤 WHO 건강증진학교 모델을 도입해 지역 12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는 지난 10월 강원 속초시 주최 건강증진 포럼과 제주도 건강증진 포럼, 지난달 강원도 건강증진 포럼에 초청받아 사례를 소개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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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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