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민원행정 우수기관 선정

중랑구 민원행정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09-12-09 12:00
수정 2009-12-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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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지자체 합동평가

서울 중랑구의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행정 서비스가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중랑구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시·군·구 민원행정 서비스’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232개 시·군·구(제주도 2개 일반시 포함)의 민원제도와 서비스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경남 하동군이 민원행정 서비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에서는 중랑구가 유일하게 우수기관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충남 공주시 ▲전남 함평군 ▲대구 수성구 ▲경기 파주시 ▲충북 영동군이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다.

중랑구의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민원을 법정처리 기간보다 빨리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한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민원을 앞당겨 해결한 공무원에게 포상 등 특전을 주고, 지연시킨 경우에는 인사에 이를 반영하는 등 벌점을 부과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중랑구는 충북 제천시와 함께 지난 2월 행안부에서 조사한 민원 최단기간 처리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구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처리의 적정성과 복합민원 처리제도 운영실태, 전자민원 활성화 추진, 민원실 운영 및 민원담당공무원의 친절도,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 추진실적 등 5개 분야 15개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병권 구청장은 “이의신청 처리 소요기간 준수 등 법정 소요기간 준수율이 타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매우 높은 점 등이 이번 평가에 크게 반영됐다.”면서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구민이 감동할 수 있는 만족민원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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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2-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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