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쓰던 물품을 직접 내다 팔 수 있는 ‘벼룩시장’이 자치구별로 매달 한 차례 이상 정례화된다. 서울시는 경제난 극복의 일환으로 일부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재활용 나눔장터를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매월 1회 이상씩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나눔장터를 각 자치구별로 특화해 서울의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이무영 환경행정담당관은 “나눔장터가 활성화되면 연간 85억원 정도의 재활용품 거래가 이뤄져 경제위기 극복에 도움이 크다.”고 설명했다.